선우정아, 김담영-조예인 애정 폭주에 “너무 가혹하다” 한숨 (걸스 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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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우정아가 참가자들의 애정 공세를 받았다.
누군가의 사인이 담긴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오른 조예인은 "저한테 가장 소중한 물건이 이 기타다. 선우정아님 2집 발매 10주년 기념으로 하신 소규모 음악 감상회에 가서 사인도 받고 손 편지와 자작곡까지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담영 역시 선우정아의 광팬임을 밝히며 "최근 '포옹'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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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참가자들의 애정 공세를 받았다.
4월 16일 첫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최강 여성 보컬 그룹을 향한 첫 번째 관문인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걸스 온 파이어' 포문을 연 참가자는 김담영과 조예인이었다. 누군가의 사인이 담긴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오른 조예인은 "저한테 가장 소중한 물건이 이 기타다. 선우정아님 2집 발매 10주년 기념으로 하신 소규모 음악 감상회에 가서 사인도 받고 손 편지와 자작곡까지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우정아는 "보면서 긴가민가하고 있었는데 기타와 말씀하시는 톤을 들으니까 알겠다"고 반가워했다. 이를 듣던 김담영 역시 선우정아의 광팬임을 밝히며 "최근 '포옹'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선우정아를 향한 애정 공세가 계속되자 MC 장도연은 "두 분 다 선우정아 찐팬인 것 같아서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우정아의 히트곡 '도망가자' 한 소절을 부르기도. 이에 선우정아는 "첫 대결부터 너무 가혹하다"며 머리를 움켜쥐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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