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은 내 후배”... 13년차 日가수 아즈마 아키, 별사랑에 도발 (‘한일가왕전’)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4. 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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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 아키가 별사랑을 도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대표 가수 별사랑과 일본 대표 가수 아즈마 아키가 대결했다.

아키는 "별사랑 언니, 올해로 가수 8년 차라고 들었는데 저는 13년 차입니다. 별사랑 후배님!"이라며 도발했다.

아키는 가수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한국어 버전으로 불렀고, 별사랑은 최성수의 '해후' 무대를 완벽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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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사진 ㅣMBN
아즈마 아키가 별사랑을 도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1대 1라이벌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대표 가수 별사랑과 일본 대표 가수 아즈마 아키가 대결했다. 아키는 “별사랑 언니, 올해로 가수 8년 차라고 들었는데 저는 13년 차입니다. 별사랑 후배님!”이라며 도발했다.

별사랑은 당황하며 “아키 후배님! 나이가 어리다고 봐주지 않겠어요. 긴장해!”라며 맞대응했다.

아키는 가수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한국어 버전으로 불렀고, 별사랑은 최성수의 ‘해후’ 무대를 완벽하게 장식했다. 아키와 별사랑은 각자 134점과 66점을 획득, 아키는 “죄송하다”며 별사랑에게 미안한 감정을 보였다.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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