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브라이언, 필터샤워기 브랜드 '퓨어썸' 전속모델 발탁

최태범 기자 2024. 4. 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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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깨끗함에 집착하는 이른바 '청소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의 이미지가 퓨어썸이 전달하고자 하는 깨끗한 물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퓨어썸은 향과 청결에 예민한 브라이언의 이미지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블랭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퓨어썸의 브랜드 가치와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브라이언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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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커머스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이 필터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의 전속 모델로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의 가수 브라이언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랭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깨끗함에 집착하는 이른바 '청소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의 이미지가 퓨어썸이 전달하고자 하는 깨끗한 물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퓨어썸은 향과 청결에 예민한 브라이언의 이미지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향기를 더한 퓨어썸의 비타필터 샤워기와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퓨어썸은 누적 판매 450만개(필터 단품기준 360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 중이다. 이를 환산하면 서울 가구의 92%에 해당하는 집의 물을 정수한 셈이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분당 10개꼴로 팔렸다.

블랭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퓨어썸의 브랜드 가치와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브라이언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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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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