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서 패배 처음”... 마이진, 나츠코와 1대1 대결 결과에 아쉬움 (‘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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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마이진이 1대1 대결에 패배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본선 1차전인 '1대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이날 1대1 라이벌전에서는 마이진과 나츠코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78대 122로 마이진이 나츠코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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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본선 1차전인 ‘1대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이날 1대1 라이벌전에서는 마이진과 나츠코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이진은 대성의 ‘날 봐 귀순’을 선곡해 신나는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2절부터 일본어로 노래를 불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후공으로 나온 나츠코는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를 선곡했다. 나츠코는 마이진과 반대로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료가 하루히는 마이진에 “일본어도 유창하셨고, 뮤지컬 쇼 보는 것처럼 두근두근하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조항조는 나츠코에 “직업이 회사원이라고 하셨는데 계속 가수 활동을 할 거냐. 욕심난다. 훙륭한 목소리와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전문 가수의 길이 더 어울릴 것 같다”고 극찬했다.
대결 결과 78대 122로 마이진이 나츠코에 패배했다. 무대 결과를 본 한국 대표팀 린은 “진이 퍼포먼스로 져본 거 처음이지 않냐”고 놀랐고, 마리아 역시 “방송 사고 아니냐”고 말했다. 마이진 역시 패배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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