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조권 "'돈 많이 번다' 신년운세...회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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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조권이 신년 운세를 본 후기를 털어놓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남규리, 이홍기, 조권, 윤수현, 정이랑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올해 목표가 건물주가 되는 것'이라는 말에 "신년 운세를 봤다"라고 밝혔다.
조권은 "제안이 되게 많이 온다고 하더라. 절대 거절하지 말고 다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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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남규리, 이홍기, 조권, 윤수현, 정이랑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올해 목표가 건물주가 되는 것'이라는 말에 "신년 운세를 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운세를 보러 간 곳에서 10년 전 상황을 물었으며, 이어 대운이 다시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조권은 "제안이 되게 많이 온다고 하더라. 절대 거절하지 말고 다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까지 돈을 너무 말이 벌어서, 2025년에 잠깐 사기를 당할 수도 있는데 그걸 잊을 정도로 너무 많이 번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조권은 "좋은 얘기를 들어서 좋은데, 괜히 찝찝하더라"라면서 "원래 교회를 다녀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조권과 동갑내기인 조현아가 조권의 사주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난 기독교여서 잘 몰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조권은 "난 회개기도 했어"라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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