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467호 홈런‥이승엽과 통산 홈런 공동 1위

전영우 anselmo@mbc.co.kr 2024. 4. 16.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 최정 선수가 이승엽 두산 감독과 함께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홈런은 최정의 개인 통산 467호 홈런으로 이승엽 두산 감독이 갖고 있는 KBO 개인 통산 홈런 기록과 같은 것입니다.

지난 2005년 프로야구에 데뷔해 올해 스무 번째 시즌을 맞는 최정은 홈런 한 개만 추가하면 이승엽 감독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최정 선수가 이승엽 두산 감독과 함께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최정은 오늘(16일) KIA와의 홈 경기에 나와 3대4로 뒤진 9회말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마무리 투수 정해영의 공을 받아쳐 극적인 동점 솔로 홈런을 쳐냈습니다.

오늘 홈런은 최정의 개인 통산 467호 홈런으로 이승엽 두산 감독이 갖고 있는 KBO 개인 통산 홈런 기록과 같은 것입니다.

지난 2005년 프로야구에 데뷔해 올해 스무 번째 시즌을 맞는 최정은 홈런 한 개만 추가하면 이승엽 감독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9884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