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내가 끝냈다' [사진]

이대선 2024. 4. 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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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최정이 극적인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최다홈런 타이를 기록했다.

SSG는 최정의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SG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9회말 2사 1루에서 SSG 한유섬이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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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대선 기자] SSG 랜더스 최정이 극적인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최다홈런 타이를 기록했다. SSG는 최정의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SG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리던 KIA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9회말 2사 1루에서 SSG 한유섬이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4.04.1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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