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민생토론회’ 충북 교통기반 후속 조치

정진규 2024. 4. 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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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충북 지역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교통 기반시설 확충에 대해 충청북도가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청주공항과 천안을 잇는 복선 전철 착공 등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청주와 세종, 대전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CTX 조기 건설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확장 사업 등도 서둘러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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