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G KKKKKKKK ERA 0, 돌아온 강속구왕…홍원기의 찬사 “조상우, 상대 흐름 끊는데 중요한 역할” [MK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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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가 상대의 흐름을 끊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 히어로즈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1차전에서 6-3 승리를 가져왔다.
키움(12승 6패)은 NC 다이노스(13승 7패)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3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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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가 상대의 흐름을 끊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 히어로즈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1차전에서 6-3 승리를 가져왔다. 5연승을 내달렸다. 키움(12승 6패)은 NC 다이노스(13승 7패)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3패)을 챙겼다.
경기 후 홍원기 감독은 “선발 후라도가 KT 타선을 대비해 준비를 잘한 것 같다. 김재현과 좋은 호흡 보이며 6이닝 동안 훌륭한 피칭해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웅, 조상우도 제 임무를 다했다. 역투한 조상우가 상대의 흐름 끊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안정적인 투구로 데뷔 첫 세이브를 올린 주승우도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타선에서도 활약이 돋보였다. 김혜성이 3회 결승 투런포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송성문과 김휘집도 멀티히트, 로니 도슨도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8회 연속으로 쐐기 1타점 2루타를 기록한 김재현과 이용규도 돋보였다.
홍 감독은 “타선에서는 김혜성의 투런홈런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 후반 1점차 팽팽한 승부에서 8회 김재현, 이용규이 만든 추가점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라고 칭찬했다
키움은 17일 선발로 하영민을 예고했다. 위닝시리즈 확보를 노린다. KT는 육청명을 내보낸다. 3연패 탈출과 함께 반등을 꿈꾼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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