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했어” 김수현의 한 마디, ‘눈물의 여왕’ 시청률 1% 추가 상승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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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6일, 김수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백홍 #눈물의 여왕 #QueenofTears photo by 수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과 김지원이 각각 백현우와 홍해인 역을 맡아 펼치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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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6일, 김수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백홍 #눈물의 여왕 #QueenofTears photo by 수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김수현과 김지원이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눈물의 여왕’에서 수철 역을 맡은 배우 곽동연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두 사람의 풋풋하고 다정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특히, 이들의 연기가 더해진 감성적인 스토리라인은 매 회마다 시청률을 상승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12회는 2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드라마 사상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도깨비’의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눈물의 여왕’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잘 보여준다. 역대 최고 시청률은 박지은 작가의 전작 ‘사랑의 불시착’(2019)이 21.7%를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눈물의 여왕’은 방송 초기부터 꾸준히 시청률을 상승시키며 드라마의 성공을 예감케 했다.
앞으로 김수현과 김지원이 어떻게 자신들의 역할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해 나갈지, 그리고 드라마가 어떤 새로운 역사를 쓸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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