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해상풍력대책위 출범 “의견 수렴 단일화”
황재락 2024. 4. 16. 21:56
[KBS 창원]남해군 해상풍력발전 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오늘(16일) 남해군수협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어촌계장과 어민 단체가 참여한 대책위는 풍력발전 관련 의견 수렴 창구를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경남 남해안에는 사업자 4곳이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해상 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업인 단체 등은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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