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남사친과 셋이 파리로 신혼여행…프러포즈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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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을 아내인 배우 윤승아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함께 세 명이서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무열은 윤승아, 윤승아의 남사친과 신혼여행지인 프랑스 파리를 함께 갔다며 "결혼식 전에 신혼여행을 먼저 갔다. 제가 프러포즈하는 걸 그 친구(윤승아 남사친)가 도와줬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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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을 아내인 배우 윤승아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함께 세 명이서 다녀왔다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웹 예능 '살롱드립 시즌2' 36회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회차에는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김무열에게 "'김무열은 질투쟁이다'라는 질문에 김무열은 아니라고 하고, 윤승아는 (김무열의) 질투 때문에 남사친이 다 없어졌다고 하더라. 뭐가 사실이냐"고 물었다.
김무열은 "난 상대를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 특히 처음 만난 사람에겐 철저하게 예의를 지키는 편이다. 남사친들한테도 저는 기본적인 태도를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알기로는 오히려 그녀의 남사친들이 제가 불편해할까 봐 연락을 꺼렸다"며 "저는 (윤승아의) 남사친과 신혼여행도 같이 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장도연은 "커플끼리 간 거냐"고 당황해했고, 김무열은 "커플 아니고 그 친구 혼자 (신혼여행에 함께했다)"라고 말했다.
김무열은 윤승아, 윤승아의 남사친과 신혼여행지인 프랑스 파리를 함께 갔다며 "결혼식 전에 신혼여행을 먼저 갔다. 제가 프러포즈하는 걸 그 친구(윤승아 남사친)가 도와줬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윤승아의 남사친으로 알게 됐지만, (이후엔) 저랑도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질투쟁이 아니다"라고 반응했고, 김무열은 "누명을 이제야 벗었다"고 뿌듯해했다.
김무열은 2015년 윤승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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