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욕설 영상 삭제 후 김채원 실력 논란 “짜집기 피해 심각 VS 다음 무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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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이 '코첼라' 무대 중 도자캣 영상을 공유 후 삭제하는 상황이 발생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김채원은 무대에 오른 미국 팝 스타 도자캣의 영상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도자캣은 무대 중 갑작스럽게 손가락 욕설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르세라핌은 코첼라 축제의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13일 데뷔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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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이 ‘코첼라’ 무대 중 도자캣 영상을 공유 후 삭제하는 상황이 발생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2023년 4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의 한국 걸그룹 르세라핌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멤버 김채원의 최근 행동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르세라핌은 코첼라 축제의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13일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사하라 스테이지는 서브 스테이지 중 가장 큰 규모로, 2019년에는 블랙핑크가 여기에서 데뷔 무대를 치룬 바 있다. 르세라핌은 약 40분 동안 10곡을 선보였지만, 불안정한 음정 등으로 인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멤버 사쿠라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무대에 선다는 것이 완벽함만을 요구하는 것인지, 실수도 포함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지”라고 반문하며, “완벽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보여준 것은 우리의 최선이었고, 그것이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사쿠라의 이러한 발언과 김채원의 게시물 삭제는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르세라핌은 오는 21일 코첼라에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그룹에게 있어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그들이 어떻게 이번 논란을 극복하고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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