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초원, 야구 직관 중 파울볼 맞고 혼절 "병원 이송→의식 회복"

이혜미 2024. 4. 16.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칠린 초원이 야구경기 관전 중 파울볼에 맞는 사고를 당했다.

16일 아이칠린 소속사에 따르면 초원은 키움 히어로즈 대 KT위즈 경기 관람 중 파울볼에 맞아 혼절했다.

의무실로 이동 후 바로 의식을 회복한 초원은 곧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KT 위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초원은 시구, 시타에 나선 예주와 이지를 응원하고자 경기장을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칠린 초원이 야구경기 관전 중 파울볼에 맞는 사고를 당했다.

16일 아이칠린 소속사에 따르면 초원은 키움 히어로즈 대 KT위즈 경기 관람 중 파울볼에 맞아 혼절했다.

의무실로 이동 후 바로 의식을 회복한 초원은 곧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KT 위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초원은 시구, 시타에 나선 예주와 이지를 응원하고자 경기장을 찾았다.

당초 아이칠린은 클리닝 타임에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고로 인해 취소됐다.

한편 아이칠린은 데뷔 3년차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3월 발매한 미니앨범 'Feelin‘ Hot'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