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마시로, 코스메틱 브랜드 韓·日 앰버서더 활약 “우아X러블리, 브랜드 시너지 기대”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마시로가 코스메틱 브랜드의 한국, 일본 동시 앰버서더로 선정,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6일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마시로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피치씨(PEACH C)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마시로가 앰버서더로 발탁된 피치씨(PEACH C)는 지난 2018년 한국에서 탄생해 일본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중 하나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테이지 위에서 어른스럽고 우아한 퍼포먼스, 천사 같은 사랑스러운 미소 등 다채로운 마시로의 매력이 리뉴얼한 피치씨(PEACH C)가 지향하는 브랜드상과 부합한다”며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마시로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감성을 한껏 발휘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마시로는 핑크를 메인 컬러로 청순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복숭아 등 소품을 활용한 포즈 및 성숙한 표정 연기로 품격을 더했다.
마시로가 당찬 에너지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매 활동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보일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마시로가 속한 케플러는 최근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 ‘FLY-HIGH(플라이 하이)’를 성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5월 8일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Kep1going’을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케플러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나솔’ 23기 정숙, 성매매 빙자 ‘절도범과 동일인’ 의혹 일파만파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스경X이슈] 이홍기→전종서, 대중 반감 사는 마이웨이 ‘의리’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 반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