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초원, 야구 경기 관람하다 파울볼 맞아 병원 이송

신영선 기자 2024. 4. 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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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다 파울 타구에 맞아 부상 당했다.

아이칠린은 1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참석했다.

5회 클리닝 타임에는 아이칠린 멤버들이 응원 단상에 올라 특별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다.

초원은 특별 공연을 앞두고 경기를 관람하다 파울볼에 맞아 잠시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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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초원 /사진=아이칠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다 파울 타구에 맞아 부상 당했다. 

아이칠린은 1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참석했다. 

경기에 앞서 예주와 이지는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5회 클리닝 타임에는 아이칠린 멤버들이 응원 단상에 올라 특별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다. 

초원은 특별 공연을 앞두고 경기를 관람하다 파울볼에 맞아 잠시 의식을 잃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현재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칠린은 2021년 데뷔한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달 미니3집 '필린 핫'을 발매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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