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정안 "요즘도 클럽 간다…내 주위는 이혼하고 행복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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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최근에도 클럽을 갔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채정안은 "내 주위엔 이혼하고 다 너무 행복해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이혜영은 채정안에게 "너 요즘도 클럽 다니냐. 못 다니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채정안은 "그래도 (클럽에) 간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이혜영은 "클럽 가는 걸 (유튜브 콘텐츠로) 찍는 건 어떻겠냐. 혼자서 옛날 춤추고 있을 거다"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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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최근에도 클럽을 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밥 먹는 게 이렇게 웃길 일이냐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식사하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채정안과 배우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MBN 예능 '돌싱글즈' 시리즈 MC인 이혜영은 곧 시즌5가 시작된다며 "주위에 이혼의 아픔으로 슬퍼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전혀 걱정하시지 마라"고 홍보했다.
이를 듣던 채정안은 "내 주위엔 이혼하고 다 너무 행복해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영은 당혹감을 드러냈으나 이내 "행복하다가 갑자기 또 우울해질 때가 있다"고 수습했다.
그런가 하면 이혜영은 채정안에게 "너 요즘도 클럽 다니냐. 못 다니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채정안은 "그래도 (클럽에) 간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이혜영은 "클럽 가는 걸 (유튜브 콘텐츠로) 찍는 건 어떻겠냐. 혼자서 옛날 춤추고 있을 거다"라고 놀렸다.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만 47세다. 그는 200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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