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이 따랐다” 3선은 세종에서…김종민 당선인에게 듣는다
KBS 지역국 2024. 4. 16. 20:35
[KBS 대전] [앵커]
22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화제의 당선인을 만나보는 시간 이어가고 있는데요,
총선 과정에서 당적과 지역구가 모두 바뀌었고 '새로운미래'에서 유일하게 금배지를 달게 된 분이죠.
세종갑 지역민들의 선택을 받은 김종민 국회의원 당선인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먼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세종갑 선거구 출마 선언 후 40일 만에 당선되면서 천운이 따랐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 것 같은데요,
선택해 주신 지역민을 비롯한 시청자 여러분께 당선 소감 먼저 부탁드립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번 총선에서 드러난 충청의 민심은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앵커]
'새로운미래'에선 김 당선인이 유일하게 당선됐기 때문에 1석으로는 원내에서 제 역할을 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 질문 많이 받으셨고, 가장 많이 고민하고 계실 텐데, 새로운미래와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 어떤 계획 갖고 계십니까?
[앵커]
3선, 이른바 중진 반열에 올랐습니다.
22대 국회에선 어떤 공약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싶으신가요?
[앵커]
김종민 당선인의 의정활동 기대하고 저희도 지켜보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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