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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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6일 서천군 복지마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생태원은 서천군 복지마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추진하는 사업과 교육, 홍보활동 등 기타활동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가치 확산을 비롯해 소외계층 복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추진 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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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6일 서천군 복지마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명절음식 나누기,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소외계층 지원 사업으로 협력을 시작했다.
국립생태원은 서천군 복지마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추진하는 사업과 교육, 홍보활동 등 기타활동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가치 확산을 비롯해 소외계층 복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추진 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업무협약식 이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천군 복지마을 이용자 70명(장애인종합복지관 40명, 노인복지관 30명)을 국립생태원으로 초청하고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부대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워 국립생태원에 방문이 어려웠던 이용자를 우선 선정하여 에코리움 생태체험과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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