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경 예산 11조 1,109억 원 편성
류재현 2024. 4. 16. 20:30
[KBS 대구]대구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11조 1,109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예산안을 보면 신공항과 첨단산업 육성에 267억 원,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391억 원, 도시기반시설과 시민 편의시설 확충에 59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대구대표도서관과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에 14억 5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추경 예산안은 시의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최종 확정됩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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