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아이돌 출신→YG 오디션 1등 참가자 등장…‘걸스 온 파이어’ 오늘(16일) 첫 방송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4.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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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가 마침내 오늘(16일) 첫 방송된다.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 차례의 예심을 거친 보컬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걸스 온 파이어'는 1회부터 잔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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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라운드부터 맞짱 승부

‘걸스 온 파이어’가 마침내 오늘(16일) 첫 방송된다.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JTBC가 내놓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숨은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걸스 온 파이어’가 마침내 오늘(16일) 첫 방송된다.사진=JTBC 제공
데뷔 17년 만 장도연이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았고,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이 프로듀서로 나서 멤버 전원이 완성형 메인 보컬로 구성된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함께 한다.

세 차례의 예심을 거친 보컬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걸스 온 파이어’는 1회부터 잔혹하다. 본선 진출 50인은 ‘1 vs 1 맞짱 승부’를 벌이게 되는 가운데, 오직 한 명의 승자만이 다음 라운드에 직행한다.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동점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걸스 온 파이어’가 마침내 오늘(16일) 첫 방송된다.사진=JTBC 제공
‘걸스 온 파이어’가 마침내 오늘(16일) 첫 방송된다.사진=JTBC 제공
‘걸스 온 파이어’가 마침내 오늘(16일) 첫 방송된다.사진=JTBC 제공
참가자들은 6인의 프로듀서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인다. 50인 50색의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해 몰입감 100%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스펙의 참가자들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 위, 오로지 보컬로만 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1회에는 3세대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YG 오디션 1등, 버추얼 싱어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참가자가 대거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수준 높은 보컬 실력자들의 무대의 향연이 눈 뗄 틈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JTBC ‘걸스 온 파이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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