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QS’ 엔스, 롯데전 6이닝 1실점 호투..3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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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가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엔스는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정보근을 땅볼로 돌려세운 엔스는 김민석과 윤동희까지 땅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6이닝 동안 94구를 던진 엔스는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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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엔스가 호투했다.
LG 트윈스 엔스는 4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엔스는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시즌 4번째 퀄리티스타트.
엔스는 1회 선두타자 윤동희를 뜬공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정훈을 땅볼처리한 엔스는 레이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전준우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손호영을 병살타로 막아낸 엔스는 이학주를 땅볼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선두타자 김민성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정보근을 땅볼로 돌려세운 엔스는 김민석과 윤동희까지 땅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4회에도 선두타자 정훈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레이예스를 삼진처리한 엔스는 전준우를 뜬공, 정보근을 땅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5회에는 이학주를 삼진처리한 뒤 김민성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정보근을 삼진처리한 엔스는 김민석에게 안타를 내줘 1,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윤동희를 땅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엔스는 6회 실점했다. 정훈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레이예스를 직선타, 전준우를 뜬공, 손호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쳤다.
6이닝 동안 94구를 던진 엔스는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호투한 엔스는 팀이 3-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내려왔고 3승 요건을 갖췄다.(사진=엔스/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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