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마동석, 실제로 선수급 복싱 실력…운동에 자부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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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 마동석의 복싱 실력을 언급했다.
김무열은 "동석이 형이 실제로 선수 할 정도로 복싱을 오래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마동석에 관해 "형이 운동에 자부심이 있으니까 가르쳐주고 싶어 한다. 그래서 최근 영화제 때문에 베를린에 갔을 때 거기서 아침 운동하다가 복싱을 1시간 배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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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무열이 마동석의 복싱 실력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4' 출연 배우 김무열이 게스트로 나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이 "마동석 씨랑 작품을 같이했더니 이건 좀 다르다 하는 게 있냐?"라며 궁금해했다.
김무열은 "동석이 형이 실제로 선수 할 정도로 복싱을 오래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악인전'을 찍을 때 처음으로 현장에서 액션을 보고 같이했었다. 형의 주먹이 그리는 선은 웬만한 액션 팀보다 유려하다. 멋있다. 그 모습에 제가 또 반해서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마동석에 관해 "형이 운동에 자부심이 있으니까 가르쳐주고 싶어 한다. 그래서 최근 영화제 때문에 베를린에 갔을 때 거기서 아침 운동하다가 복싱을 1시간 배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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