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융합포럼(D-JSA)'

이다온 기자 2024. 4. 16.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역 초기 창업자들의 온·오프 네트워킹으로 자리 잡은 대전융합포럼 'D-JSA(대전융합포럼)'가 17일 오후 4-6시까지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다.

한편, 대전융합포럼은 올해 5회 이상 포럼을 기획하고 있으며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창업 기업들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 주목
IT, 콘텐츠 창업, 제조분야 창업기업의 소통과 융합 확대
대전융합포럼(D-JSA) 포스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지역 초기 창업자들의 온·오프 네트워킹으로 자리 잡은 대전융합포럼 'D-JSA(대전융합포럼)'가 17일 오후 4-6시까지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다.

16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 포럼은 창업자 중심의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표방하는 포럼이다. 지난해 7월부터 개최, 이번이 6회차로 기술 스타트업 중심의 기존 창업포럼들과 달리 콘텐츠 창작자, 뉴미디어기술, IT 창업자, 소상공인까지 두루 아우르는 기획과 격식 없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번 6회차 포럼에서는 콘텐츠와 인공지능 생성형 AI를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 창작에 대해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친구인가 적인가?'를 주제로 인공지능의 현주소, 사업자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 중심 토론을 진행한다.

대전지역 창업기업들의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에는 청년 예술인을 위한 전시 기획 플랫폼 ㈜모아도컬쳐스와 면접 후보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캔디데이트의 발표도 이어진다.

진흥원 관계자는 "대전융합포럼으로 예비창업자를 비롯해 다양한 이종 창업자들 간의 밀도 있는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이 업종 간 융복합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형성에 순기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융합포럼은 올해 5회 이상 포럼을 기획하고 있으며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