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리센느, 우아한 향기 뿜었다 ‘UhUh’ 무대

손봉석 기자 2024. 4. 1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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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 SBS FiL 방송 캡처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매혹적인 향으로 ‘더쇼’를 가득 채웠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16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 데뷔곡 ‘UhUh’(어어) 무대로 강렬한 향기를 뿜어냈다.

리센느는 등장부터 고급스럽고 우아한 비주얼로 K-POP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 하는가 하면, ‘전원 비주얼 센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자태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리센느는 화려히 만개하는 꽃을 연상시킨 안무를 비롯해 멤버들 간의 눈부신 시너지, 여기에 독보적인 콘셉트를 자랑하는 등 ‘슈퍼루키’의 면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데뷔 후 각종 음악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리센느는 최근 걸그룹 최초로 미국 향수 브랜드 ‘클린’ 모델은 물론,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과 컬래버를 진행하는 등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리센느 데뷔 앨범 ‘Re:Scene’(리 씬)은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10위를 기록한 만큼, 앞으로 리센느가 보여줄 활약과 음악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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