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남사친과 신혼여행 동행, 프러포즈 도와줘” 질투쟁이 해명 (살롱드립2)

장예솔 2024. 4. 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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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질투가 많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이날 장도연은 김무열의 아내 윤승아가 운영하는 채널을 언급하며 "'김무열은 질투쟁이다'는 질문에 김무열 씨는 아니라고 답하고, 윤승아 씨는 질투 때문에 남사친이 다 없어졌다고 하더라. 뭐가 사실인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들어보고 싶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신혼여행 당시 윤승아의 남사친과 동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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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무열이 질투가 많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4월 1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인공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김무열의 아내 윤승아가 운영하는 채널을 언급하며 "'김무열은 질투쟁이다'는 질문에 김무열 씨는 아니라고 답하고, 윤승아 씨는 질투 때문에 남사친이 다 없어졌다고 하더라. 뭐가 사실인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들어보고 싶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상대를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 특히 처음 만난 사람들에겐 철저하게 예의를 지키는 편이다. 남사친들한테도 저는 기본적인 태도를 갖췄다 생각한다. 제가 알기로는 오히려 그녀의 남사친들이 제가 불편해할까 봐 연락을 꺼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무열은 신혼여행 당시 윤승아의 남사친과 동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무열은 "프랑스 파리를 셋이 갔다. 결혼식 전인데 신혼여행을 미리 갔다. 파리에서 프러포즈하는 걸 그 친구가 도와줬다"며 "남사친으로 만났지만 저랑도 가까워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이 "에이 질투쟁이 아니다"고 하자 김무열은 "감사하다. 누명을 이제야 벗은 것 같다"며 깊은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무열은 지난 2015년 배우 윤승아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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