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북면 낚시터 관리사에 불…"인명 피해 없어"

장인수 기자 2024. 4. 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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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3시 25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 한 낚시터 관리사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낚시터 관리사 분전함 1기와 벽체 2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49만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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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분 만에 진화, 전기적 요인 추정"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16일 오후 3시 25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 한 낚시터 관리사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옥천소방서 제공) /뉴스1

16일 오후 3시 25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 한 낚시터 관리사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낚시터 관리사 분전함 1기와 벽체 2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49만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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