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생긴 女스타, 전남편과도 '데이트'...역대급 열애설 터졌다 [룩@재팬]

한아름 2024. 4. 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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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다치 유미(42)가 배우 스즈키 카츠히로(31)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까지 전남편인 사진가 쿠와지마 토모키(45)와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이 드러나 혼란을 주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프라이데이'는 배우 아다치 유미와 사진가 쿠와지마 토모키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해 이혼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매우 좋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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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아다치 유미(42)가 배우 스즈키 카츠히로(31)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까지 전남편인 사진가 쿠와지마 토모키(45)와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이 드러나 혼란을 주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프라이데이'는 배우 아다치 유미와 사진가 쿠와지마 토모키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해 이혼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매우 좋다고 보도했다.

아다치 유미와 쿠와지마 토모키는 지난달 도쿄에 위치한 골동품 가게에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다치 유미와 쿠와지마 토모키는 이혼한 사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친밀하게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듯 얼굴을 완전히 드러냈다.

가게에서 나온 쿠와지마 토모키는 벽에 기댄 아다치 유미의 사진을 찍어주며 사진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다치 유미는 쿠와지마 토모키가 촬영해 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했다. 아다치 유미는 환하게 웃으며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다.

아다치 유미는 지난 13일 배우 스즈키 카츠히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매체는 "두 사람은 연극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아다치 유미와 스즈키 카츠히로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일본 네티즌은 두 사람의 열애를 확신하고 있다. 네티즌은 "아다치 유미가 최근 이혼했기에 열애설을 부정한 것이다. 두 사람은 열애하는 게 맞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열애를 인정할 것 같다", "환승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다치 유미는 지난 2014년 쿠와지마 토모키와 결혼했다. 결혼 약 10년 만인 지난해 12월 28일 아다치 유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아다치 유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쿠와지마 토모키·스즈키 카츠히로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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