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 윤승아와의 결혼, 장점이 많다" [살롱드립2]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4. 16.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은 아내 윤승아에 대해 묻는 장도연의 질문에 솔직하고 담백하게 대답했다.

이에 대해 김무열은 "안그래도 출산 후에 몸무게 변화가 있다 보니까 걱정하더라. 그래서 '어디 가서 그런 소리 하면 욕 먹는다'고 말했다"라고 아내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살롱드립2' 화면 캡처
배우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16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인공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은 아내 윤승아에 대해 묻는 장도연의 질문에 솔직하고 담백하게 대답했다. 그는 "결혼하면 좋은 게 뭐냐"는 물음에 "둘이 됐다는 게 좋다. 둘이 됐다는 것의 장점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나라는 사람의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 같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무조건적인 내 편이 생긴다는 것도 힘이 된다"고 말했다.
/사진='살롱드립2' 화면 캡처
장도연은 "윤승아 씨가 '나 살 좀 찐 거 같다'고 말하면 뭐라고 대답하겠느냐"고 기습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무열은 "안그래도 출산 후에 몸무게 변화가 있다 보니까 걱정하더라. 그래서 '어디 가서 그런 소리 하면 욕 먹는다'고 말했다"라고 아내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은 배우 배우 박지환과의 친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박지환이 출연해 화제가 됐던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할 수 있느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그는 "당연히 가능하다. 그런데 나의 재미 지수는 2점이다"라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