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 광주오픈 챌린저 1회전서 전 세계 49위 마르첸코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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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172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16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일리야 마르첸코(239위·우크라이나)를 2-0(6-3 6-2)으로 꺾었다.
홍성찬이 이날 꺾은 마르첸코는 2016년 US오픈에서 16강까지 진출했으며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49위다.
홍성찬은 2회전에서 시마부쿠로 쇼(173위·일본)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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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홍성찬(172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16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일리야 마르첸코(239위·우크라이나)를 2-0(6-3 6-2)으로 꺾었다.
지난 14일 막을 내린 부산오픈 챌린저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개인 최고 순위인 172위에 올랐다.
홍성찬이 이날 꺾은 마르첸코는 2016년 US오픈에서 16강까지 진출했으며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49위다.
홍성찬은 2회전에서 시마부쿠로 쇼(173위·일본)와 대결한다.
시마부쿠로와 2019년, 2020년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던 홍성찬은 이후 세 차례 대결에서는 모두 졌다. 상대 전적에서 2승 3패로 밀린다.
정윤성(383위·안산시청)과 남지성(708위·세종시청)도 모두 1회전을 통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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