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소탈한 논밭 데이트…양산 씌워주는 달달함

김국진·강수지 부부 /사진=강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김국진·가수 강수지 부부가 논밭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진수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데이트에 나선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논밭에 돗자리를 깔고 그 위에서 소탈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김국진은 강수지를 위해 직접 양산을 씌워주는 달달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으세요", "두 분 너무 멋져요", "사진 분위기가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8년 결혼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