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 김무열 “베를린서 ‘범죄도시4’ 반응 좋았다... 웃다 넘어가는 관객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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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서는 김무열이 출연해 MC 장도연과 '범죄도시4'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무열은 "베를린에 초청돼서 봤고, 의외로 베를린에서 되게 재밌게 보시더라.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살롱드립2'은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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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사진 l 유튜브 화면 캡처
‘살롱드립2’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서는 김무열이 출연해 MC 장도연과 ‘범죄도시4’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은 “‘범죄도시4’ 전작도 너무 훌륭했지만 ‘범죄도시4’는 더욱 기대해도 손색없다고”라며 “편집된 거 보셨을 거 아니냐”고물었다. 이에 김무열은 “베를린에 초청돼서 봤고, 의외로 베를린에서 되게 재밌게 보시더라.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베를린 영화제는 특히나 영화가 맘에 안들면 상영 도중에도 나가시는 분들이 많다더라. 근데 그런 분들이 안 계셨고, 의외였던 건 말로 하는 코미디가 언어의 장벽에 막힐 때도 많은데 그게 너무 잘 통하는 거다. 어떤 분은 웃다가 넘어가는 분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김무열은 “너무 그게 인상깊었다. 독일 분이었는데 저랑 이동휘 씨랑 계속 그 분만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살롱드립2’은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예능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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