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올해 첫 시동

이학범 2024. 4. 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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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지역아동센터 판교푸른학교에서 올해 첫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5일 지역아동센터 판교푸른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통해 4D VR 게임 버스, 점자블록 게임, 종이비행기 날리기, 캐릭터 '라이언' 피규어와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등 놀이 콘텐츠를 제공됐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4일과 25일 성남시 소재 특수학교인 성은학교와 혜은학교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카카오게임즈가 운영 중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가 담긴 이동식 버스로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관내 아동은 물론, 더 많은 게임문화 사각지대를 방문해 누구나 일상이 게임이 되는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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