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김무열 “가장 악독한 빌런? 윤계상 손석구와 비교 어려워”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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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범죄도시4' 악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4월 1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인공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무열은 '범죄도시4'에 대해 "베를린 영화제 초청돼서 봤는데 반응이 좋았다. 의외로 베를린에서 외국 분들인데 되게 재밌게 보셨다. 베를린 영화제는 영화가 맘에 안 들면 상영 도중에도 나가시는 분이 많다더라. 근데 그런 분들이 안 계셨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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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무열이 '범죄도시4' 악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4월 1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인공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무열은 '범죄도시4'에 대해 "베를린 영화제 초청돼서 봤는데 반응이 좋았다. 의외로 베를린에서 외국 분들인데 되게 재밌게 보셨다. 베를린 영화제는 영화가 맘에 안 들면 상영 도중에도 나가시는 분이 많다더라. 근데 그런 분들이 안 계셨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극 중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 역을 맡았다. 앞서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 등이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빌런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장도연이 "가장 악독한 빌런이라는 이야기가 자자하다"고 하자 김무열은 "전에 나왔던 빌런들과 비교를 한다는 게 쉽지 않다. 가장 악독하다는 얘기는 어려운 것 같고 나쁜 사람이다"며 "주 무기는 단검이다. 20대 때 단검 쓰는 운동을 배운 적 있어서 사용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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