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AG 노메달 악몽 후 반전 시작하나? AVC챌린지컵 강화 엔트리 발표

이형주 기자 2024. 4. 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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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는 지난 12일 남자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싸나예 라미레스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추천한 명단을 심의했다.

이를 통해 2024 AVC챌린지컵남자배구대회 대비 강화훈련에 참가할 1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이싸나예 라미레스 신임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5월 1일 소집하여 강화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 14명의 선수를 선발해 6월 2일부터 9일까지 바레인에서 개최되는 2024 AVC챌린지컵남자배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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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인도 경기, 세트스코어 2대3으로 인도에 패한 한국 임도헌 감독과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남자배구가 지난 아시안게임 노메달 후 반전을 시작할까?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12일 남자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싸나예 라미레스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추천한 명단을 심의했다. 이를 통해 2024 AVC챌린지컵남자배구대회 대비 강화훈련에 참가할 1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한국남자대표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상위입상과 2028 LA올림픽을 출전권 획득을 위해 세대교체를 통한 국제경기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싸나예 라미레스 신임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5월 1일 소집하여 강화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 14명의 선수를 선발해 6월 2일부터 9일까지 바레인에서 개최되는 2024 AVC챌린지컵남자배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2024 AVC챌린저컵남자배구대회 강화훈련엔트리(16명)

황택의, 한태준, 박경민, 김영준, 이상현, 김민재, 김준우, 최준혁, 정지석, 임성진, 김지한, 정한용, 이우진, 허수봉, 차지환, 신호진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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