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경남농협, 찾아가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권병석 2024. 4. 16.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학과 경남농협이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이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무학과 경남농협은 지난 15일 경남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에서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최재호 무학 회장은 농촌 봉사활동에 쓰일 사회공헌사업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은 구소마을 일대의 영농폐기물 수거와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학과 경남농협이 지난 15일 경남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에서 개최한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과 경남농협이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이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무학과 경남농협은 지난 15일 경남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에서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최재호 무학 회장은 농촌 봉사활동에 쓰일 사회공헌사업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은 구소마을 일대의 영농폐기물 수거와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최 회장은 "농업은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우리 생명과 직결되고 우리 지역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을 지켜나가 미래 세대에게도 건강한 먹거리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