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다보면 온몸이 무지개빛… 컬러레이스 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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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의 파우더를 온몸에 맞아가며 달리는 이색 마라톤이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5월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2024 컬러레이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 옐로, 그린, 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온 몸에 맞아가며 달리는 이색 마라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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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오는 5월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2024 컬러레이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 옐로, 그린, 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온 몸에 맞아가며 달리는 이색 마라톤이다.
단순한 기록경쟁에서 벗어나 디제잉과 댄스 공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페스티벌이다.
마사회에 따르면 컬러 레이스는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축제로,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부산경남에선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컬러레이스 코스는 약 3.5㎞다. 렛츠런파크 에코랜드에서 출발해 더비랜드와 빅토빌리지, 승마랜드로 이어진다.
행사 진행 장소마다 다채로운 포토존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자를 기다린다. 달리기가 끝난 뒤에는 유명 DJ가 진행하는 EDM 댄스파티와 노라조의 공연이 이어진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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