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시니어 분야 혁신 아이디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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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초고령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
16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함께일하는재단과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기업가와 활동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에 처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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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초고령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
16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함께일하는재단과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기업가와 활동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에 처음 시작됐다.
시니어 비즈니스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거나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와 활동가에게는 매달 250만원의 시드머니를 1년간, 총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제공하는 창업지원사업과 연계,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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