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반려견 털을 다 밀어 버렸어요"…신고에 경찰 수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을 나간 반려견의 털이 이웃에 의해 깎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광주 서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쯤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이 집을 나갔는데 이웃이 데려가 털을 모두 깎은 것 같다"는 40대 여성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탈출한 반려견을 찾던 중 이웃집에서 발견했고 당시 머리를 제외한 몸 전체에 털이 깎여 있는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집을 나간 반려견의 털이 이웃에 의해 깎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광주 서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쯤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이 집을 나갔는데 이웃이 데려가 털을 모두 깎은 것 같다"는 40대 여성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탈출한 반려견을 찾던 중 이웃집에서 발견했고 당시 머리를 제외한 몸 전체에 털이 깎여 있는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가 지목한 이웃 등 목격자를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와 서로 친밀한 터치…젖꼭지 비튼 적은 없다"
- '연인 폭행' 황철순 "3평 남짓 교도소서 반성의 시간…체중 23㎏ 빠졌다"
- "완벽한 가족 행세"…입양한 아들에게 '몹쓸 짓' 게이 부부, 징역 100년
- "김 여사 맞춤 진료용 개업"…강남 성형외과 원장, 명함엔 '대통령실' 로고
- "신선한 시신 해부하러 가자"…SNS에 해부용 올린 여의사 '뭇매'
- '최진실 딸' 최준희, 치명적 윙크…아이돌 같은 눈부신 미모 [N샷]
- '응급실行' 고현정, 건강 악화 우려 속 "아직 입원중…빨리 회복할것"
- '하니 남친' 양재웅, 한남3구역 100억대 건물주였다…재개발 수혜
- "올해 가기전 사진" 이세영, 가슴 재수술 후 근황…물오른 미모
- "그만해" "싫어" 외쳤지만…성폭행 혐의 의대생 2명, 항소심 '무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