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회기중 골프·공항 의전실·코인 금지 결의

장윤희 2024. 4. 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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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소속 의원들의 국회 회기 중 골프,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 공항 의전실 이용, 주식 신규 투자 및 코인 보유 등을 금지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김해 봉하연수원에서 진행한 당선인 워크숍에서 이처럼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동산을 구입할 때에는 당과 사전협의하고, 보좌진에 대한 의정활동 이외의 부당한 요구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단독 또는 공동 교섭단체 구성 문제는 조 대표에게 일임하는 데 공감대도 형성했습니다.

12명의 당선인을 낸 조국혁신당은 교섭단체를 구성하려면 다른 정당 등에서 8명의 의원을 추가로 모아야 합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조국혁신당 #조국 #교섭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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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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