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규(양구) 강원도의원, "늘 현장의 목소리 듣겠다" 당선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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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양구지역구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왕규 도의원은 16일 "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며 당선 인사를 했다.
김 의원은 이날 도의회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선서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도의원이 되기 전 도청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며 도민을 위한 행정에 몸담아왔다"며 "이제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바꿔 강원도의 발전과 도민의 이익 대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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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양구지역구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왕규 도의원은 16일 “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며 당선 인사를 했다.
김 의원은 이날 도의회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선서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도의원이 되기 전 도청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며 도민을 위한 행정에 몸담아왔다”며 “이제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바꿔 강원도의 발전과 도민의 이익 대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인구소멸 위험뿐 아니라 지역경제 고사위기에 처한 농촌,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저에게 많은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양구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 의원은 1석이 공석인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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