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 344억원 규모 세라 펫 멀티 공급계약 해지

박순엽 2024. 4. 16.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녹십자엠에스(142280)는 SHINEWIN과 맺은 344억9918만원 규모의 세라 펫 멀티(CERA PET MULTI)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애초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11일부터 2024년 11월 10일까지였다.

녹십자엠에스는 해지사유에 대해 "상대방 요청에 따른 해지"라며 "중국 내 현지 동물용 진단 제품 승인지침 변경에 따른 허가의 어려움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상대방의 사업철회 결정에 따른 계약 해지 요청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녹십자엠에스(142280)는 SHINEWIN과 맺은 344억9918만원 규모의 세라 펫 멀티(CERA PET MULTI)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애초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11일부터 2024년 11월 10일까지였다.

녹십자엠에스는 해지사유에 대해 “상대방 요청에 따른 해지”라며 “중국 내 현지 동물용 진단 제품 승인지침 변경에 따른 허가의 어려움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상대방의 사업철회 결정에 따른 계약 해지 요청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