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4]케이브이알 인터랙티브 '엑스알허브'

조재학 2024. 4. 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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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이알 인터랙티브(대표 최태철)는 6월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전시 플랫폼 '엑스알허브(XRhub)'를 선보인다.

최태철 케이브이알 인터랙티브 대표는 "부담없는 비용과 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진입 문턱을 낮춰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며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플랫폼에서 소통과 비즈니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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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이알 인터랙티브가 6월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전시 플랫폼 '엑스알허브(XRhub)'.(케이브이알 인터랙티브 제공)

케이브이알 인터랙티브(대표 최태철)는 6월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전시 플랫폼 '엑스알허브(XRhub)'를 선보인다.

케이브이알 인터랙티브는 3차원(D) 가상현실(VR), 파노라마 VR, 영상, 웹을 융합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 전문 업체다. 고품질·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전시 콘텐츠와 온라인 해설 감상이 가능한 3D 가상현실 전시 콘텐츠를 개발·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엑스알허브는 확장현실(XR) 기술과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상 전시 플랫폼이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템플릿을 통해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하며, 기업·미술전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이다.

기존의 전시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확장 기능인 인공지능(AI) 디지털 휴먼, AI 목소리 문자음성변환(TTS), 언리얼 엔진을 통한 실감형 그래픽 등을 제공해, 온라인 전시의 기대감을 높인다.

아울러 유료전시, 제품문의, 방문권한설정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메타버스는 제작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집입 문턱이 높아 활용이 쉽지 않은 분야였다. 엑스알허브는 모바일이나 개인용컴퓨터(PC)는 물론 메타퀘스트3, 애플 비전프로 등 XR 디바이스로 쉽게 접근하고 누구나 활용 가능하다.

최태철 케이브이알 인터랙티브 대표는 “부담없는 비용과 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진입 문턱을 낮춰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며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플랫폼에서 소통과 비즈니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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