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 "교육발전특구 정착 지원"

정민지 기자 2024. 4. 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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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원 연구모임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16일 올해 첫 간담회를 열고 '교육발전특구 정착' 등 연구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회장 박 의원은 올해 연구회 운영 방향으로 '교육발전특구'를 핵심 주제로 제안했다.

연구회는 올해 교육발전특구가 지역 발전전략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과 인재육성'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등 주제와 관련된 현안·정책별 논의, 전문가 초청 특강, 연구용역 등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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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원 연구모임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16일 올해 첫 간담회를 열고 '교육발전특구 정착' 등 연구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원 연구모임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16일 올해 첫 간담회를 열고 '교육발전특구 정착' 등 연구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중구1, 국민의힘)이 회장을 맡은 연구회는 지역인재 방안에 대해 입법·정책적인 뒷받침을 하고자 지난해 3월부터 가동됐다.

간사에 김진오 의원(서구1, 국민의힘), 회원으로 박종선 의원(유성구1, 국민의힘), 송인석 의원(동구1, 국민의힘), 송활섭 의원(대덕구2, 국민의힘), 이병철 의원(서구4, 국민의힘), 이중호 의원(서구5, 국민의힘), 이한영 의원(서구6, 국민의힘), 이효성 의원(대덕구1, 국민의힘) 등이 참여하고 있다.

회장 박 의원은 올해 연구회 운영 방향으로 '교육발전특구'를 핵심 주제로 제안했다. 지난 2월 대전시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관련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연구회는 올해 교육발전특구가 지역 발전전략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과 인재육성'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등 주제와 관련된 현안·정책별 논의, 전문가 초청 특강, 연구용역 등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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