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올해 하반기 컴백 목표…새 앨범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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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올해 하반기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오늘(16일)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2022년 그룹 빅뱅의 새 앨범 '봄여름가을겨울'로 대중에게 신작을 선보인 바 있지만, 새 솔로 앨범 발매하는 건 지난 2017년 6월 '권지용' 이후 약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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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올해 하반기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오늘(16일)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2022년 그룹 빅뱅의 새 앨범 '봄여름가을겨울'로 대중에게 신작을 선보인 바 있지만, 새 솔로 앨범 발매하는 건 지난 2017년 6월 '권지용' 이후 약 7년 만이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오래 몸담아왔던 YG엔터테인먼트와 공식 결별했다.
이후 '피지컬:100'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 예능프로그램 제작과 매니지먼트, 커머스 사업을 하고 있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당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내년 초 지드래곤이 직접 대중 앞에 나서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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