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 카메라 밖 반전 매력 ‘장꾸美’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녀와 순정남' 배우들의 열일 모먼트가 담긴 카메라 밖 6~8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7, 8회에서 고필승(지현우 분)은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자신이 어릴 적 도라의 첫사랑 '고대충'이란 사실을 고백했다.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6~8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드라마 속 드라마 촬영 장면과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일 모먼트가 포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7, 8회에서 고필승(지현우 분)은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자신이 어릴 적 도라의 첫사랑 ‘고대충’이란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도라는 15년 전 필승에게 느꼈던 편안함과 설렘을 다시 느끼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6~8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드라마 속 드라마 촬영 장면과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일 모먼트가 포착됐다.
강성민(차봉수 역)에게 물을 뿌려야 하는 신 촬영을 앞둔 임수향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수향은 강성민에게 몇 번이나 물을 뿌려야 했고, 물이 차갑다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온도를 확인하는 등 흠뻑 젖은 강성민을 향해 걱정 가득한 눈빛을 내보였다. 강성민은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괜찮다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과시했다.
극 중 ‘직진 멜로’ 조연출 역을 맡은 지현우는 ‘미녀와 순정남’ 촬영에서까지 진짜 조연출처럼 임수향과 강성민에게 컷 설명을 하는 등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이 같은 지현우의 과몰입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임수향은 본격 촬영에 앞서 남중규(이재동 역)에게 장난기 넘치는 실제 성격을 드러내며 극 안에서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남중규에게 장난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연기에 몰입, NG 없이 한 번에 OK를 받아내는 프로다운 면모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임수향은 지현우의 정강이를 때리는 장면을 위해 그와 함께 촬영 동선을 미리 맞춰 보는 등 “이렇게 차기보다는 이렇게 찰 것 같아”라고 직접 의견을 제시했고,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애를 썼다. 지현우는 임수향의 동선에 맞게 보호대를 바꿔 착용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였다.
‘미녀와 순정남’ 9회는 2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솔비, 세월호 10주기 추모 그림 공개...“잊지 않겠습니다‘ - 스타투데이
- 러시아는 어떻게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나? (‘벌거벗은 세계사’) - 스타투데이
- 인지심리학자 김태훈 교수 “잠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숙면 위한 꿀팁은?(‘어쩌다 어른’)
- 韓 제작 미드 ‘운명을 읽는 기계’ 시즌2, 4월 24일 애플TV+ 통해 전세계 공개 - 스타투데이
- 김민종 이경영, 사업 동반자 됐다 - 스타투데이
- ‘기생수’ 히로윈 전소니, 4월 배우전 개최..25일 GV도[공식] - 스타투데이
- ‘눈물의 여왕’ 곽동연, 시청자 눈물버튼 된 멜로 블루칩 - 스타투데이
- “이주미는 아니다”…‘하트시그널’ 사기 혐의 출연자 추측 확산 - 스타투데이
- 유준상·신성록·규현·전동석,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 [공식] - 스타투데이
- ‘환승연애3’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최종화 궁금증 폭발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