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국립중앙과학관, 장흥군과 공동학술조사 MOU 체결 外

이종현 기자 2024. 4. 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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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전라남도 장흥군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과 생물다양성 및 자연유산 공동학술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정보통신융합연구센터가 '어구자동식별 모니터링 시스템' 의 기술이전 설명회와 어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이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를 방문해 우주·레이다 기술을 점검하고 연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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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전라남도 장흥군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과 생물다양성 및 자연유산 공동학술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장흥군은 명승 천관산 도립공원과 천연기념물 어산리 푸조나무, 삼산리 후박나무 등이 있고, 산림과 갯벌 등 생물다양성도 높은 지역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네 기관은 장흥군 일대의 생물다양성을 파악해 생태계 보전을 위한 효과적인 관리방안 마련에 착수할 계획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정보통신융합연구센터가 ‘어구자동식별 모니터링 시스템’ 의 기술이전 설명회와 어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구자동식별 모니터링 시스템은 해상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어구마다 위치 정보를 송신하는 전자부이를 부착해 어선이나 관리선, 육상과의 무선통신을 통해 어구의 소유자와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이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를 방문해 우주·레이다 기술을 점검하고 연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종호 장관은 한화시스템의 연구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국내 우수 연구기관과 민간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연계해 우수성과를 산업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이 장관은 선진국 수준의 반도체·위성통신 연구개발 성과가 산업계에 파급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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