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국립중앙과학관, 장흥군과 공동학술조사 MOU 체결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전라남도 장흥군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과 생물다양성 및 자연유산 공동학술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정보통신융합연구센터가 '어구자동식별 모니터링 시스템' 의 기술이전 설명회와 어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이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를 방문해 우주·레이다 기술을 점검하고 연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전라남도 장흥군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과 생물다양성 및 자연유산 공동학술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장흥군은 명승 천관산 도립공원과 천연기념물 어산리 푸조나무, 삼산리 후박나무 등이 있고, 산림과 갯벌 등 생물다양성도 높은 지역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네 기관은 장흥군 일대의 생물다양성을 파악해 생태계 보전을 위한 효과적인 관리방안 마련에 착수할 계획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정보통신융합연구센터가 ‘어구자동식별 모니터링 시스템’ 의 기술이전 설명회와 어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구자동식별 모니터링 시스템은 해상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어구마다 위치 정보를 송신하는 전자부이를 부착해 어선이나 관리선, 육상과의 무선통신을 통해 어구의 소유자와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이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를 방문해 우주·레이다 기술을 점검하고 연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종호 장관은 한화시스템의 연구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국내 우수 연구기관과 민간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연계해 우수성과를 산업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이 장관은 선진국 수준의 반도체·위성통신 연구개발 성과가 산업계에 파급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T⋅MRI는 중국에 밀렸다, K-의료기기 글로벌 성공 방정식은?
- [비즈톡톡] 알리바바·텐센트가 투자한 中 AI 스타트업 ‘문샷 AI’… 1년 만에 기업가치 4조 돌파
- 아마존에 뜬 K토너·패드… 수출 효자로 떠오른 中企 화장품
- 1위 볼보, 뒤쫓는 스카니아… 수입 상용차 시장도 치열
- [메드테크, 우리가 국대다]① 시노펙스, 수입 의존하던 혈액투석기 국산화 성공
- 美 배우 목숨까지 앗아간 촉매 변환기가 뭐길래…최근 도난 급증
- [사이버보안人]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 들고 세계로… 블록체인 기반
- 지디·정형돈 옷 샀던 ‘빈티지 명소’ 동묘시장, ‘노점 정비’에 위축 우려
- 훈련병 죽음 부른 ‘얼차려’…심각한 근육통에 소변량 줄면 의심해야
- ‘플라잉카’ 상용화 코 앞… UAM ‘버티포트’ 속속 건설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