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월드 투어 순항..홍콩 콘서트 전석 매진

안윤지 기자 2024. 4. 16.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의 월드 투어 콘서트가 순항 중이다.

이 외에도 아이유의 공연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는데, 북미 도시들은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사이트 오픈 시작 10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EDAM 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의 월드 투어 콘서트가 순항 중이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지난 10일 진행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HONGKONG' 티켓 선예매 좌석과 15일 실시된 일반 예매 좌석 모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콩 티켓 예매는 일찍이 공연을 성료한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와 타이페이에 이어 북미 6 개 도시(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다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나날이 확장되는 아이유의 글로벌 영향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유의 공연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는데, 북미 도시들은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사이트 오픈 시작 10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됐다. 이어 자카르타 최대 동시 접속이 63 만의 수치를 달성했으며, 싱가포르도 사이트 접속이 잠시 멈추는 사태가 일어났다.

또한 쿠알라룸푸르는 동시 접속자 수가 82 만 명까지 달성해 긴급 서버 복구가 이뤄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콕 역시 주말임에도 접속자가 몰렸던 상황. 아이유의 남은 월드투어 일정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