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PGA 파운더스컵, 1라운드 조편성 공개! 윤상필, 김비오, 이정환 '최강 조' 등장!

박노중 2024. 4. 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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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북 예천 소재 한맥CC(파72. 7,265야드)에서 진행되는 2024 시즌 K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난넌드는 20조로 '이슈메이커' 허인회, 지난해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우승자 한승수(와 아침 8시 10분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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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김비오-이정환 동반 플레이
정찬민-장유빈 장타 대결도 ‘시선 집중’
포토콜에 참석한 고군택, 문경준, 문홍식 고문, 강영일 고문, 최진호, 이승민 (좌로부터) 사진=KPGA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북 예천 소재 한맥CC(파72. 7,265야드)에서 진행되는 2024 시즌 K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개막전 우승자 윤상필, 통산 10승 김비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정환이 한 조에 편성되어 '최강 조'로 떠오르고 있다. 32조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경쟁은 뜨거운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타왕 정찬민과 신예 장유빈의 '장타 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31조에서 두 선수는 어떤 드라이브 쇼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한 최승빈과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김영수 2016~2017년 ‘제네시스 대상’을 거머쥐었던 통산 8승의 최진호는 29조로 낮 12시 20분 1번홀에서 함께 경기한다.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난넌드는 20조로 ‘이슈메이커’ 허인회, 지난해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우승자 한승수(와 아침 8시 10분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이번 시즌 첫 신규 대회인 2024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는 1968년 KPGA 창립회원을 기리는 의미 있는 대회다. 경북 북부지역 유일한 양잔디 코스 한맥CC에서 펼쳐지는 4일간의 치열한 경쟁이 치뤄질 예정이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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