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태국 족부전문의에 수술 노하우 전수

이시우 기자 2024. 4. 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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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태국 족부전문의 2명에게 수술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순천향대중앙의료원 산하병원 족부족관절팀이 주관하는 국제의학교류사업 일환으로 병원을 찾은 태국 의사들은 초음파 신경차단술과 무지교정술, 소족지변형 수술, 무지외반증 수술(MICA), 절제 관절 성형술 등을 참관했다.

이들은 "초음파 신경차단술은 비교적 간단한 술식으로 큰 치료효과를 보여 놀라웠다"며 "특히 무지외반증 수술은 본국에 돌아가면 빨리 시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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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태국 아차폴마프라종·부사콘찰레다퐁 전문의, 순천향대부천병원 김성환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김우종 교수, 이경연 전담간호사. /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태국 족부전문의 2명에게 수술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순천향대중앙의료원 산하병원 족부족관절팀이 주관하는 국제의학교류사업 일환으로 병원을 찾은 태국 의사들은 초음파 신경차단술과 무지교정술, 소족지변형 수술, 무지외반증 수술(MICA), 절제 관절 성형술 등을 참관했다.

이들은 "초음파 신경차단술은 비교적 간단한 술식으로 큰 치료효과를 보여 놀라웠다"며 "특히 무지외반증 수술은 본국에 돌아가면 빨리 시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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